여행

스페인, 포루투칼(2017.8.11~8.20) 마드리드

candy10000 2018. 9. 29. 21:37

하루 여유롭게 걸어서 마드리드 관광을 했어요.
첫 목적지는 마두리드왕궁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일요일이라 조금 일찍 아침을 먹고 산책하듯
입장시간 30분 전에 도착하게 여유를 두고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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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줄이 길지 않아 바로 들어가 티켓팅을
할수 있었어요.
​​미리 예매한 줄과 티켓팅 줄 이렇게 두줄로 줄을서요.
한국에서 미리 티켓팅하고 가시면 조금더 편하겠지요.

우린 준비 없이 그냥 갔지만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많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왕궁입장시간: 10:00~18:00
​​사진촬영을 엄격히 금지 하고 있어서 촬영을 할 수는 없었지만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여운이 오래남았어요.빠질수없는 기념품샵에서 조카가 좋아하는 동물 인형도 샀어요.


​왕궁 구경을 마치고 길을 걷던중 우연히 들어간 생과일 주스100%과일 주스 파인애플 사과 믹스주스 정말 맛있었어요​


두번째 목적지 부엔레티로 공원으로 갑니다.
투어 버스를 탈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언제 또 여길 올까 하는 맘에 열심히 걸어보기로 해요.
가는 길에 보이던 귀여운 분수가 있던 공원
앉아서 더위를 식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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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원 부에 레티로공원
묵상의 공원이라고해요.
잔디밭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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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으로 더 걷다보면 숲 깊숙이 숨겨진 또 하나의 보물 크리스탈 궁전
예전에 식물원이나 온실로 사용된 곳이라고 해요.
더운 여름에 갔는데 선선한 가을에 오면 더 좋겠다
아쉬움이 많았던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