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까이서 나고 자라서 바다에 대한 동경은 덜한데
동해바다와 제주 바다는 또 틀리고 세번째 제주지만
올때마다 조카들은 기본 두군데 이상씩 바다에 들르곤했다.
중문에 있는 색달해변 역시 별다른 검색없이
우리가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의 바다을 갔다.
중문은 5년전 제주에 왔을때 캠핑카에서 1박을 했던 곳인데 근처에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다.
아이들은 빨리 바다에 가고 싶다고 사진찍을 틈도 주지않고 쏜살같이 사라져버렸다.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은 온몸으로 파도맡기 놀이를한다.
다음엔 멋있게 서핑을 좀 배워볼까? 서핑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멋있을것같다.
순식간에 홀딱 젖어버려도 하하호호 신난다. 모래범벅으로 샤워를 제대로 못해도 재밌다.또 두고두고 이야기할 추억 하나를 만들었다.
배경은 하와이인데 ^^ 제주도 색달해변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오랜 물놀이에 배가 많이 고픈 꼬맹이들과 다음 장소로 출발~
#제주 #제주여행 #바다 #가족여행 #색달해변 #beach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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